[상해♥]둘째날 동방명주 코카콜라 코크샵에서 IFC몰 점심까지!

 

 

▶여자둘이떠나는3박4일상해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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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날 ▶ 인민광장(신세계백화점 릴리안타르트,밀크티) -> 시티버스투어 -> 동방명주 전망대 
-> IFC몰점심-> 동방명주 야경 -> 난징동루 야경 -> M&M월드 -> 달러샵에서 저녁 -> 호텔이동

 

● 동방명주 유리전망대를 돌아보고 내려오면 나가는 출구 쪽에

코라콜라 코크샵이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워서

조금더 보고 싶단 생각에 들어가서 콜라 한잔 때리고 ㅋ

쉬었다가 가기로 결정!

 

 

● 코카콜라 잘 안마신다.

그런데 여행오면 또다른 내가 나온다 ㅋ

관심없던거에 급 호감이 생기고 ㅎ

 

 

● 콜라 작은거 미니사이즈로 마셨다.

작고 귀여운 코카롤라 ^^

 

 

● 여행다니면 목이 자주마른데 쉬어가면서

목을 축이기에 딱 좋았던 타이밍^^

 

 

● 코카콜라 박물관까지는 아니지만

코카콜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나도

보면서 사가고 싶은 제품이 많았다.

코카콜라 덕후들이 좋아하겠는데~

 

 

● 5위안이면 콜라 한잔 마시면서 쉬고 구경하고 나오기 부담없을 듯

 

자 이제 점심을 먹기 위해 여기 저기 맛집을 알아봤다.

ifc몰에 맛집이 많다고 해서 일단 검색해보았는데

Grandma's Home 이란곳이 나왔다.

뭐..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일단 가서 먹어보기로~!

동방명주 보고 나오면 차도 건너편에 IFC몰이 있으니 참고.

 

● 일단 밖으로 나왔으니 동방명주와 함께 사진 한장 더 찍고 이동하기로 ㅎ

 

 

● 대륙은 넓다. 동방명주는 높다. 상해가 좋다^^

저기 육교 위로 올라가면 근처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

육교 위로 올라와서 IFC몰을 찾았고 위치를 익히고 이동했다.

에스칼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되니 체력적 부담도 덜하고

한눈에 볼 수 있으니 위치찾기에 좋은 듯.

 

 

● 드디어 Grandma's Home  도착.

 

 

● 대기해야 된다고 했는데 우리가 간 날이 평일이어서 그런가 많이 한가했다.

대기 그런거 없이 바로 입장.

이번 상해 여행에서는  오래 기다리거나 줄 서거나 그런거 없이

모든게 순조롭게 척척척 다 잘 풀렸던듯^^

 

 

● 고급 식당처럼 보이는 실내의 어두운 듯한 조명과

느낌있는 인테리어

 

 

●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메뉴판 보고 각자 먹고 싶은거 하나씩 골라 먹기로 했다.

 

 

●  중국음식에 약한 나는 일단 무난한 면요리를 주문!

 

 

● 안에 소스가 있으니 사사삭 비비면 요렇게 변한다.

맛은 예상 가능한 맛이고 그래서 더 부담없이 바닥까지 다 먹을 수 있었다.

중국음식 안맞는 사람들도 이건 다 먹을 수 있음~!! ^^

무난하게 추천!!! ( 12위안 )

 

 

● 다음은 우리나라 순두부 찌개 같은 음식  -> ( 39위안 )

약간의 느글거리는건 있지만 그래도 굳!

아주 부드럽게 호로록 마셔주셈~!

참고로 공기밥 따로 주문해야 함. ( 2위안 )

 

 

▲ 그리고 대망의 강력추천 음식!!!!!!

 

한자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기에 메뉴에 있는 그림을 보고 선택했는데음식을 먹다보니 니글거리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상해와서 보니 중국사람들이 파절인거 같이 생긴 음식을 밥과 함께 먹길래 주목하고 있었는데옆 테이블에서 위의 음식을 먹는 것이었다.

우리나라 밑반찬의 개념인 것 같은데 같이 동생이랑 너무 궁금해서 한번 시켜봤다.손 짓으로 옆 테이블 가리키며  

☞ 저거 달라고 ㅎㅎㅎ 그렇게 주문 완료.영수증을 보면 콩 어쩌고 같은데 저 밑반찬이  ( 19위안 )

아삭아삭 씹히는 와중에 뭔가 쫄깃한게 느껴지는데 새우를 잘게 썰어 넣은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씹을 때 아삭함과 쫄깃함이 같이 느껴지는 것이 아주 好好 하오하오 였다!!

 

 

● Grandma's Home 에서 먹은 점심 식사는 2인에 72위안 되겠습니다.

여기도 가볼만 한 곳으로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