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딸기파르페] 딸기파르페도 한번 먹어볼까~!

 최근에 요거프레소의 메리딸기를 먹고 딸기음료에 꽂혀서

지나가다 딸기음료가 판매되고 있으면 무작정 시켜먹고 있다.

이번에 먹어볼 음료는

카페베네의딸기 파르페 

◈ 볼일 있어서 나왔다가 무작정 딸기파르페 먹어보기.

카페베네 딸기파르페 5,800원

◈ 기다리면서 매장 여기저기 사진찍기.

출입문에는 딸기파르페가 메인으로 뙇!!

◈ 초여름 날씨같은 요즘..

그냥 걱정된다... 다가올 한여름의 무더위가... ㅠㅠ

◈ 매장에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

주문하고 나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다..

주문이 밀려있었나..?

◈ 딸기파르페가 나올 때까지 그냥 넋놓고 있으면 뭐하나 매장 여기저기 찍어나보자.

카페베네 매장은 깔끔하고 자리도 다양하게 그리고 여유있게 있어서

친구들와 커피한잔 마시면서 수다 떨기 딱! 좋은 곳이다.

▲ 따단~~!! [  딸기파르페 ]의 등장!!!!!

◈ 딸기파르페 먹을 때는 매장에서 따로 스푼을 챙겨준다.

스푼으로 먼저 딸기를 떠먹고 나중에 빨대로 마시면 굳!

◈ 딸기 정말 좋아해서 굉장히 자주 사서 먹는데

딸기주스도 좋고 파르페도 좋고 정말 좋은 딸기는 내사랑 ♥

◈ 맨 가운데에 통으로 올라가 있는 딸기

그리고 조각난 서브 딸기들~

생크림 사이에 파묻혀서 아주 조화로운 모습이다^^

◈ 중간에 딸기시럽도 있는 모양

▶ 카페베네 딸기 파르페  총평

젤 먼저 가운데 있는 통 딸기를 먼저 먹어봤다.

딸기는 상콤하고 생크림은 달콤해서 상콤달콤한 첫 맛이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뭔가 싸구려맛이 난다..

왜 때문인가 했더니 저 안에 있는 딸기시럽.. 너 때문이다.. ㅡㅡ

딸기음료에는 딸기시럽은 안 넣었으면 좋겠는데..ㅜ

개인적으로 딸기는 좋아해도 딸기시럽은 극혐이라

딸기 떠먹으면 함께 딸려오는 저 딸기시럽이

아주 싸구려 맛을 나게 만든다..

그리고  딸기 떠먹고 나면 남아도는 생크림의 압박으로

언능 빨대로 휘휘 저어서 마셨는데..

나중에 보면 이게 딸기음료인지 생크림음료인지 모를 이상한 상태가 된다.

결론은 요거프레소 메리딸기가 진리♥

2015/03/24 - [먹방 : 행복한 이 기분/홀리다♥커피,디저트맛집] - [홀리다♥디저트카페] 요거프레소 메리딸기 ♥ 입안에서 상큼함이 터져나와~

카페베네 커피도 맛 없어서 웬만해선 안갔는데.. 이번에도 역시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