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디 맛집을 갈까? 아는 동생이 백반 어때요? 오케이 콜!! [ 공가네 ] 범계 오래 다녔는데 항상 다니는 곳만 다녀서 그런지 이런 백반집이 있다는 것도 몰랐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근처에서 일하는 분들이 점심을 먹으러 많이 온 듯하네. 들어가서 자리 잡자마자 백반 두개 주문 완료. 점심특선메뉴 공가네 백반 5, 0 0 0 원 참 착한 가격이다. ♥ 역시 맛집은 시간과 때를 가리지 않고 사람이 많은 법. 아침을 안 먹어서 너무 배고팠는데 반찬 나오자마자 바로 폭 풍 흡 입! ! ! 완전 꿀맛 ♥ 김치는 물론이구 오뎅, 마늘쫑, 나물, 고등어조림... 하나같이 다 맛나. 진심. 순두부 한 그릇도 같이 나오니 일단 돈 아깝지 않고 반찬도 계속 리필 해 주시니 계속 집어 먹는다..^^;; 최근에 밥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