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둘째날★ 동방명주 야경과 난징동루 야경 그리고 비천향(美珍香)과 골목길 기념품까지!!!
▶여자둘이떠나는3박4일상해자유여행
둘째날 ▶ 인민광장(신세계백화점 릴리안타르트,밀크티) -> 시티버스투어 -> 동방명주 전망대 -> IFC몰점심
-> 동방명주 야경 -> 난징동루 야경 -> M&M월드 -> 달러샵에서 저녁 -> 호텔이동
● Grandma's Home 에서 배불리 점심을 먹고
난징동루로 이동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오니 애플샵이 보였다.
나와 같이 간 동생 모두 아이폰6를 사용중이라서 한번 둘러보고 가기로 결정.
● 정말 그냥 둘러보기만 하고 나왔음. ㅋ
딱히 볼만 한 것도 없더라..
● 동방명주 조명이 켜졌길래 사진 한번 더 찍고
택시를 타고 난징동루로 이동!
● 난징동루로 넘어오니 우와~~~
역시 야경이 환상적이다.
와이탄 야경을 못본 설움을 씻어낼 수 있을 정도로
화려했다.
난징동루는 백화점, 먹을거리, 볼거리로 가득한 상해 최고의 번화가.
● 일단 난징동루 거리라고 하면
제일 유명한 건물이 아이러브상해 아니겠는가..
일단 그쪽으로 이동해서 사진부터 찍자!!
● 난징동루 랜드마크
아이러브상해 를 찾았다.
지오다노 건물이고 찾기 굉장히 쉽다.
● I ♥ SH
● 화려한 난징동루의 밤거리가 심장을 바운스 바운스~
아.. 그냥 뭔가에 홀리게 만드는 것 같아...
● 아이러브상해 건물 맞은 편을 보면 이런 모습이 펼쳐진다.
실제로 보면 더 멋있는데..
사진으론 내가 느낀 감정이 표현이 안된다.
상해는 여행지로 아주 매우 강추!!!!!
● 날씨도 너무 춥지 않을 때라 기분 좋게 관광 할 수 있었다.
아주 시기적절한 자유여행이었다.
● 부드러운 육포로 유명한 비천향
난징동루 메인거리를 걷다보면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찾기 쉬운 곳에 있다.
이날도 사람이 많았는데 일단 나도 좀 둘러보다 맛나 보이는 걸로 사기로 결정했다.
● 개인적으로는 사진에 보이는 하트모양 육포가 맛있었다.
같이 간 동생은 네모난 육포가 맛있다 했고..
하트모양 육포가 조금 더 쫄깃한 맛이 좋은 것 같다.
● 하트모양 육포를 조금 더 사고 싶어서
손짓 발짓 다했는데
의사소통 실패... ㅠㅠ
음...그냥 주세요...
● 비천향에서 육포 구입 가격은 총 56.80 위안
● 비천향 육포 구입 후 여기 저기 돌아보는데
골목길 사이에서 뭔가를 파는 것 같아서 가보기로 했다.
나는 여행가면 항상 그 나라의 펜을 구입하는데
여기서도 쓸만한 펜이 있나 한번 둘러보기로 했다.
선물할 수 있을 만한 기념품도 찾아보고~^^
● 히히히 찾았다!! 중국스러운 펜!!!
● 그렇지!! 내가 원하는 중국을 상징하는 펜을 찾았다!!!!
경극 복장과 분장을 한 볼펜
모양도 화려하고 이쁘고^^
● 조금 저렴한 펜들
● 멀리서도 눈에 띄는 경극 모양의 펜^^
사길 아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소소하게 펜이랑 여러가지 구입하고
출출한 배를 달래려 달러샵으로 훠거 먹으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