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둘째날★ 동방명주 전망대에 올라 짜릿한 경험을 해보자!!
▶여자둘이떠나는3박4일상해자유여행
둘째날 ▶ 인민광장(신세계백화점 릴리안타르트,밀크티) -> 시티버스투어 -> 동방명주 전망대
-> IFC몰점심 -> 동방명주 야경 -> 난징동루 야경 -> M&M월드 -> 달러샵에서 저녁 -> 호텔이동
● 시티투어 후에 택시를 타고 동방명주로 이동.
● 동방명주 입장료 구매
우리는 B층까지 가기로 결정.
A가 제일 높은데 너무 높아서 잘 안보이고
특히 창문이 더러워서 올라가나 마나라고 한 후기를 봤기 때문에
B층까지만 가기로 결정했다.
● 선택은 각자 알아서~
나는 B층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만족했다.
▲ 동방명주 움짤
● 동방명주 맞은 편의 모습
● 동방명주 전망대로 올라가기 전에
나도 기념사진 한장 찍고~!
● 상해오신걸 환영합니다.
라는 뜻?! 맞나?
상하이환잉닌?
맞나? 그런 뜻일듯~ㅎ
● 입장전에 년도 별로 동방명주를 중심으로 한
주변의 건물들의 변화를 볼 수 있다.
단연,
동방명주 너님짱먹어.
● 저렇게 소개라고 한글로 되어 있길래
한글 설명이 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말 그대로 소개만 한글로 적혀있었다.
● 이것 보아라.
평일에 온걸 하늘에 감사.
주말에 와서 3시간 넘게 줄선다고 생각해봐라.
생각만 했는데도 탈진모드
아주 가벼운 발걸음으로 이동.
● 평일이라 한들 대륙의 포스는 어디가리.
일단 줄을 서야한다.
그래도 짧은 줄이다.
신나는 여행이다.
● 내 뒤로 보이는 줄
내 뒤로 쭉~ 줄 서있는 사람들 보니
점점 불어나는 사람들을 보니
내 입꼬리가 자연스레 올라간다.
이상하게 이런데서 희열을 느낀다니까.ㅋㅋ
● 그냥 다 이뻐
한낱 조명에 불과한데 여행왔으니 다 이뻐보여
● 홍등
이것도 이뻐
● 자 이제 동방명주로 올라가는
엘러베이터가 코 앞이다.
한층 기대감에 부불어있었다.
● 또 흥등
봐도 봐도 이뻐.
여행오면 내가 긍정적 인간으로 변하게 됨.
● 동방명주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상해의 모습
● 상해 도시전경을 보니
마음이 뻥 뚤린다.
● 고소공포증은 없다.
높은 곳에서 신나게 도시의 모습을 눈으로 담았다.
● 동방명주 유리바닥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모습
아찔하다
여기는 259M
▲ 아찔하게 즐거운 동방명주 유리전망대 걷기
● 고소공포증은 없어서 일단 남들처럼
자신있게 행동했다 ㅋㅋ
● 동방명주 전망대에서 신나게 웃고 즐기다가
내려가는 길에 있던 오락실
● 내려가는 엘레베이터를 타려고 가는 길에
조명이 이뻐서 ㅋㅋ
참 별게 다 이쁘다 ㅋ
● 1층으로 내려오면 박물관이 있다.
● 별 기대 없이 가서 보기 괜찮다.
일정이 빠듯하다고 하면 여긴 패스 하는 것도 좋은 방법! ㅎ
동방명주 유리전망대 강추!!!
상해 여행 예정이라면 꼭 가는걸 추천!
실컷 재밌게 놀았으니 점심을 먹으러
ifc몰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