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에서 니맛도 내맛도 아닌 음식들을 먹고 헛배불러 나와서 2차 장소를 물색. 범계역에서 [ 낮이밤이 ] 라는 술집을 초이스~! 괜찮다고 하던데~ 라는 친구의 한마디에 그냥 들어가봄. 범계역에서 나와서 범계 중앙분수대 있는 쪽으로 쭉~~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에 범계타워 2층임. 사람이 아무도 없다. 우리가 너무 일찍 왔나? 일단 자리를 잡고 앉아 여기 저기 사진을 찍어본다. 내부 분위기도 좋다. 사장님과 홀서빙 직원. 홀 서빙 직원이 참으로 훈훈하게 생겼다..^^ 그런데 서비스 마인드까지 제대로 장착! 후훗^^ 저녁8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정말 우연의 일치일수도 있겠지만 아무도 없는 가게에서 우리가 유일한 손님일 경우 주문하고 나면 연달아 손님들이 들어온다.ㅋㅋ 오늘도 그랬다.ㅎㅎ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