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e-e

오늘은 어디 맛집을 갈까? 아는 동생이 백반 어때요? 오케이 콜!! [ 공가네 ] 범계 오래 다녔는데 항상 다니는 곳만 다녀서 그런지 이런 백반집이 있다는 것도 몰랐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근처에서 일하는 분들이 점심을 먹으러 많이 온 듯하네. 들어가서 자리 잡자마자 백반 두개 주문 완료. 점심특선메뉴 공가네 백반 5, 0 0 0 원 참 착한 가격이다. ♥ 역시 맛집은 시간과 때를 가리지 않고 사람이 많은 법. 아침을 안 먹어서 너무 배고팠는데 반찬 나오자마자 바로 폭 풍 흡 입! ! ! 완전 꿀맛 ♥ 김치는 물론이구 오뎅, 마늘쫑, 나물, 고등어조림... 하나같이 다 맛나. 진심. 순두부 한 그릇도 같이 나오니 일단 돈 아깝지 않고 반찬도 계속 리필 해 주시니 계속 집어 먹는다..^^;; 최근에 밥 한..

애슐리에서 니맛도 내맛도 아닌 음식들을 먹고 헛배불러 나와서 2차 장소를 물색. 범계역에서 [ 낮이밤이 ] 라는 술집을 초이스~! 괜찮다고 하던데~ 라는 친구의 한마디에 그냥 들어가봄. 범계역에서 나와서 범계 중앙분수대 있는 쪽으로 쭉~~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에 범계타워 2층임. 사람이 아무도 없다. 우리가 너무 일찍 왔나? 일단 자리를 잡고 앉아 여기 저기 사진을 찍어본다. 내부 분위기도 좋다. 사장님과 홀서빙 직원. 홀 서빙 직원이 참으로 훈훈하게 생겼다..^^ 그런데 서비스 마인드까지 제대로 장착! 후훗^^ 저녁8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정말 우연의 일치일수도 있겠지만 아무도 없는 가게에서 우리가 유일한 손님일 경우 주문하고 나면 연달아 손님들이 들어온다.ㅋㅋ 오늘도 그랬다.ㅎㅎ 주문..

오늘은 속부터 든든하고 따뜻하게 뼈해장국으로~! 위치는 범계역 중앙분수대 지나면 바로 보이는 [ 명가보쌈 ] 테이블은 안쪽에 앉아서 먹는 곳도 있다. 여기 사장님이 연세가 있으신 분인 듯 보이는데 직원한테도 누구누구씨~ 이렇게 부르니 손님으로 온 내가 듣기에도 좋고 뭔가 사장님이 음식은 허투루 안하실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직원 대하는 것도 예절을 갖추니 음식도 그럴 것 같다는 느낌~??? ^^ 뼈해장국으로 주문을 완료하고 밑반찬 등장~! 일단 뼈해장국 먹을 때는 김치가 젤 중요함. 김치 맛없음 뼈해장국도 먹기가 싫어짐. ㅋㅋ 반찬으로 깍두기, 버섯양파절임??, 배추김치 깍두기 : 맛나다.. 아주 맛나다 ^^ 버섯 양파 절임?? 정확한 이름은 모르고 암튼 이거 진짜 맛나!!!!!!!!!!!!!!!!!..

오늘은 범계역 맛집으로 가보자! 뭐 먹을까....맨날 하는 고민.... 가게는 많은데 막상 갈려고 하면 생각 나는 곳이 없는 이유... 맨날 어디가지? 같은 고민으로 반복된 삶 일행이 [ 콩불 ] 먹고 싶다고 해서 오늘은 [ 콩불 ] 로 이동!! 문 열고 들어가니 사람들로 가득하다!!! 빈자리가 없는걸 보고 둘이서 입이 쩍~~!!! 아니 이게 웬일이야 주말도 아니고.. 그냥 매일과 같은 크리스마스 이브인데...ㅋㅋ 여기 원래 이렇게 잘 되는 곳인가?? 어쨋거나 배고프니 일단 주문부터!! 드디어 나왔다!!! 콩불 2인분 이야~~~~ 맛있겠다~~!! (군침도네) 기본반찬 셋팅~! 피클, 단무지 그리고 깍두기 피.클.사.랑. ♥ 그리고 사진에는 안나왔는데 미역국과 밥 두공기가 한 그릇에 담겨져서 나온다. 나는..

연말모임 1차 제임스치즈등갈비 먹방찍고 ※참고↓ 2014/12/16 - [먹방 : 행복한 이 기분/범계역맛집] - [범계역맛집, 제임스치즈등갈비] 치즈등갈비 먹으러 범계역으로~! 바로 눈에 띄는 곳으로 아무 예정없이 이동!! 그곳이 바로 점심 9,900원이라고 적힌 이 곳! [ 마초쉐프 ] 범계역 2번출구 중앙분수대 왼쪽 3층에 위치. 치즈등갈비 먹고 또 먹으러 이동하는 ㅋㅋㅋ 대단하다 ㅋㅋㅋ 마초쉐프 테이블에 앉고 보니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듯한 새로 지은 건물 냄새? 실내 내부는 깔끔하고 좋았다. 주방 모습 어서 화덕피자를 구워주세요~~~ 일단 맥주 5백을 시키고~ 술부터 먼저 달라고 해서 술 마시면서 음식대기중~! 내 친구 한명은 포테이토는 얇은게 맛있다고 하는데 나는 이렇게 굵게 나오는 것도 맛있..

미리 갖는 연말 모임. 단 시간 내에 먹방으로 범계 접수하자는 계획. 1차로 [ 제임스치즈등갈비 ] 범계역 메인 거리에서 쭉~~ 걸어가다보면 중앙 분수대가 보이고 분수대를 지나서 쭉 가다보면 오른쪽 건물 2층에 간판이 보인다. 걸어서 2층으로 고고! 가게 분위기 좋다. 너무 이른 시간에 왔는지 사람이 없었다. 하긴 밖에 날도 추워서 사람도 없는데 이런날 나와서 먹겠다고 하는 우리도 참 대단. ㅋ 처음 와본 곳이고 여길 오자고 결정하고 온 것이 아니고 밖에서 간판보고 그냥 들어간 상태. 그래서 정보도 하나도 없었는데 일단 우리 입맛대로 주문! 제임스치즈등갈비 2인분 + 치즈많이 + 매운맛 치즈를 좋아하는 우리들이라 치즈 많이 많이로 할까 고민하다 또 오바하지말고 적당히 하자는 의견에 ㅋㅋ 치즈많이로 선택을..

오늘은 범계로 이동~ 뭐가 맛있을까~ ? 맛난 고기로 유명한 화로구이에서 점심메뉴를 따로 운영한다고 해서 점심 먹으러 화로구이로 고고~ ! ! 내부도 깔끔하고.. 주말 저녁에는 자리가 없어서 못먹는다는 이 곳 김치찌개 2 인분으로 주문. 찌개 주문하면 저렇게 나온다. 그리고 밑반찬과 찌개 셋팅~ ! ! ! 점심치곤 반찬도 그렇고 괜찮았다. 일단 김치찌개 맛이 어떤지 궁금~ 아 ! 그리고 여기는 점심 때 한쪽에 계란 후라이 해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보글 보글 김치찌개 ♡김치의 맛이... 죽여준다.. 넘 맛나... ^0^ 내가 정말 좋아하는 김치찌개의 맛.김치가 잘 익어서 국물도 끝내주고 밥이 그냥 절로 들어가네~~ 다음에는 고기랑 같이 먹어야지~

금요일 퇴근 후 지하철에서의 한통의 전화. ''어디야? 우리 범계인데 모여! 에잇피스로 와'' 생맥주에 같이 먹은 저 음식은 만족스러웠다. 2차로 어디를 갈지 또 밖에서 고민하다가 이 곳으로 결정! 오성양꼬치 그렇게 강추하던 매운대하볶음과 찹쌀탕수육 그리고 칭따오 친구는 매운대하볶음을 매우 강력추천했다. 연기 빠지라고 열어둔 창문은 수족냉증인 나와 내 친구의 손발을 얼리고 있었고 볶은 대하보다 같이 섞여 있던 볶은 고추가 더 맛있다는 사실에 내 마음도 얼.었.다. 처음이자 마지막인사를 건내고 싶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