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 [국제시장]을 보기 위해 평촌롯데백화점으로 이동. 8층에서 아직도 도착하지 않은 친구들을 기다리기 위해 카페로 이동. [ 카페 루시카토 lucycato ] 전에도 커피 마시러 왔었는데 디스플레이 된거 보니 여긴 케익도 맛있나보다. 주변에 손님들도 케익 맛나다는 얘기를 하기도 하고.. 오늘은 영화시간이 촉박하니 커피만 마시는 걸로~! 내거 아이스카페라떼를 주문 하고 기다리는데 카톡으로 자기거도 주문해달라는 친구의 카톡.. (아오..... ㅡㅡ) 전에 커피 마셨는데 그때 너무 맛나게 마셨던... ^0^ 진짜 맛 없는데는 커피에 물을 너무 많이 탔는지 샷을 완전 적게 넣었는지.. 밍밍한 보리차 같은 곳도 많은데 여긴 커피가 진하다.. 좋아 ♡ 그래서 아이스 카페라떼가 너무 고소하다. 12월 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