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둘째날★ 난징동루 달러샵에서 맛있는 훠궈를 먹어보자! 훠궈맛집♡

 

▶여자둘이떠나는3박4일상해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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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날 ▶ 인민광장(신세계백화점 릴리안타르트,밀크티) -> 시티버스투어 -> 동방명주 전망대 -> IFC몰점심
-> 동방명주 야경 -> 난징동루 야경 -> M&M월드 -> 달러샵에서 저녁 -> 호텔이동

 

● M&M월드 구경하고 그 건물 뒷쪽으로 해서 들어가다 보면

달러샵 건물이 나온다.

 

 

● 잠깐 기다리고 바로 입장.

역시나 맛집답게 사람들로 가득했고

메뉴판 받자마자 어떤 재료를 넣어먹을지 결정하기 시작했다.

 

 

● 훠궈 먹을 때 제공되는 기본 소스

 

 

●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면 미니 샐러드바가 있다.

직접 만들어서 먹을 수 있게 소스 종류는 다양했고

과일도 몇개씩 있었다.

김치나 기타 반찬처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것들도 몇가지씩 있었다.

과일은 나왔다하면 금방 사라지니 과일 나올 타이밍 맞춰서 가야 먹을 수 있을 듯.

 

 

● 자기 스타일대로 소스를 만들어 먹으면 되는 거였는데

뭐가 뭔지 몰라서 일단 조금씩 다 퍼와봤고

같이 간 동생은 달러샵 직원한테 직접 만들어달라고

그릇을 들이밀었다 ㅎㅎㅎ

직원이 매우 당황했지만 자기 스타일 대로 소스를 만들어 주었다.^^

 

 

● 짜잔~!

우리가 기대하고 시킨 새우볼

이거 엄청엄청엄~~~~~~청 맛있다!!!!

 

 

● 소고기 돼지고기 두가지 주문

소고기가 진리!

 

 

● 훠궈를 먹을 때 빼놓을 수 없는 칭다오 맥주

 

 

● 신선한 각종 채소들 ^^

 

 

● 면도 주문했지~~

훠궈에 넣어서 먹으면 아이구 냠냠 맛있다!!

 

 

● 본격적 먹방을 위해 팔팔 끓고 있는 훠궈~!

매운맛 담백한맛 두가지로 주문했다~!

▲ 직원분이 저렇게 작게 나눠서 넣어주신다

 

● 각종 반찬들과 직접 만든 소스.

 

 

● 칭따오 맥주

 

 

● 사실 만들어온 소스는 그다지 맛있지 않아서 ㅋㅋㅋ

원래 기본으로 제공 됐던 소스에 찍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 하얀탕 훠궈는 못먹었다. (원래 하얀걸 잘 못먹음..^^;;)

◈ 대신 빨간탕 훠궈를 엄청 잘먹었다.

◈ 가끔 뭔가 톡쏘는 듯한 매운맛이 느껴져서 먹다가 주저주저 했다.

                                                   ◈ 고수가 들어있다고 같이 간 동생이 알려줬다. 그런데 그렇게 이상하진 않았다.

◈ 중국적인 음식을 맛보기에는 훠궈가 제격인듯.

                                     ◈ 특히 새우는 꼭!!! 반드시 먹어야한다!!! 엄청 탱탱하고 입안에서 씹히는 식감이 장난이 아니다. 

 

 

● 얼굴이 뜨거워질 정도로 열심히 훠궈를 먹고 난 흔적.

총 265위안 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