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둘이떠나는3박4일상해자유여행 첫째날 ▶ 신천지(딘타이펑) -> 예원 -> 동방명주 야경과 유람선 상해 도착 첫날 상해는 교통비가 저렴하다. 특히 택시는 아메리카노 한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상해 관광지를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지하철패스를 끊기보다는 택시를 타기로 결정. 여행하다보면 체력 방전으로 이동이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해는 택시 이동으로 결정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잘한 결정인듯. 이렇게 편하고 체력부담없이 여행한 적은 처음이다. ● 상해에서는 다양한 색의 택시가 있다. 여기저기서 바가지 씌웠다 사기 당했다 그러면서 빨간택시를 조심하라고 했다. 그런데 막상 택시를 잡으려고 하니 이런거 저런거 가려서 탈 상황이 안된다. ㅎ (검색 좀 해보니 남색, 자주색 택시가 사기도 잘치고 고객 컴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