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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말 모임은 범계역 와인바 [ 레. 드. 코. 르. 크. ] 구 투엔디가 있던 자리로 이름이 새롭게 바뀌었다. 20대 초반에 투엔디였을 때 친구랑 자주 갔었는데.. 그러다 몇 년을 안갔더니 이제는 레드코르크로 이름이 바뀌었네.. 범계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쭉~~~ 걸어가다보면 첫번째 분수대가 보이고 편의점 바로 밑 지하 2층이다. 신발을 벗고 신발장에 넣고 키는 본인이 보관. 대체적으로 몽환스런 분위기이며 내부는 조금 어둡게 되어있다. 분위기 있네~ 우리 테이블의 조명. 모히토 & 앱솔루트 오리지날 + 오렌지쥬스 & 깔루아밀크 모히또 보기만 해도 귀염귀염~ㅋ 나초랑 치즈는 기본제공. 나초 맛있어~ 치즈는 조금 더 진했으면 ^^ 치즈모듬 다른 것 보다는 일단 크로스로 되어있는 저 치즈케익. 저 치즈..

연말모임 1차 제임스치즈등갈비 먹방찍고 ※참고↓ 2014/12/16 - [먹방 : 행복한 이 기분/범계역맛집] - [범계역맛집, 제임스치즈등갈비] 치즈등갈비 먹으러 범계역으로~! 바로 눈에 띄는 곳으로 아무 예정없이 이동!! 그곳이 바로 점심 9,900원이라고 적힌 이 곳! [ 마초쉐프 ] 범계역 2번출구 중앙분수대 왼쪽 3층에 위치. 치즈등갈비 먹고 또 먹으러 이동하는 ㅋㅋㅋ 대단하다 ㅋㅋㅋ 마초쉐프 테이블에 앉고 보니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듯한 새로 지은 건물 냄새? 실내 내부는 깔끔하고 좋았다. 주방 모습 어서 화덕피자를 구워주세요~~~ 일단 맥주 5백을 시키고~ 술부터 먼저 달라고 해서 술 마시면서 음식대기중~! 내 친구 한명은 포테이토는 얇은게 맛있다고 하는데 나는 이렇게 굵게 나오는 것도 맛있..

미리 갖는 연말 모임. 단 시간 내에 먹방으로 범계 접수하자는 계획. 1차로 [ 제임스치즈등갈비 ] 범계역 메인 거리에서 쭉~~ 걸어가다보면 중앙 분수대가 보이고 분수대를 지나서 쭉 가다보면 오른쪽 건물 2층에 간판이 보인다. 걸어서 2층으로 고고! 가게 분위기 좋다. 너무 이른 시간에 왔는지 사람이 없었다. 하긴 밖에 날도 추워서 사람도 없는데 이런날 나와서 먹겠다고 하는 우리도 참 대단. ㅋ 처음 와본 곳이고 여길 오자고 결정하고 온 것이 아니고 밖에서 간판보고 그냥 들어간 상태. 그래서 정보도 하나도 없었는데 일단 우리 입맛대로 주문! 제임스치즈등갈비 2인분 + 치즈많이 + 매운맛 치즈를 좋아하는 우리들이라 치즈 많이 많이로 할까 고민하다 또 오바하지말고 적당히 하자는 의견에 ㅋㅋ 치즈많이로 선택을..

수원ak&(앤드) 확장 후 지하1층에 생긴 수원ak &(앤드) 푸드스트리트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보이는 분수대. 쫀득상회, 바삭공방 이름 재밌네..ㅎㅎ 갈비회관, 용궁냉면,김치마을 등등.. 횡단 보도도 있네~ 버스도 만들어 놓고.. 색 다르고 재밌네.. ^^ 그런데.. 주말이라 빈 자리가 없다... ㅡㅡ;; 낭만빈대떡. 와.. 진심.. 빈대떡에 막걸리 먹구 싶당..ㅠ 수원역 그리고 화홍문 알차게 재밌게 잘 만들었다. 역시 사람이든 기업이든 경쟁자가 있어야 발전 한다니까~ 롯데백화점과 몰이 바로 옆에 생겼으니 긴장할 수 밖에^^